나는 나! 내가 곧 롤 모델이다!

긍정적인 생각은 지금의 탑 모델, 최준영을 만든 원동력이었다. 처음엔 모델에 관심이 없었다. 대학입시 준비를 하는 언니를 도와 모델 대역을 하다가 입문하게 되었다.
취미로 시작한 모델이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된 것이다. 당시 싸이월드를 통해 자신을 알렸고,  모델 업계 최고의 에이전시인 ‘Esteem’에서 그녀의 가능성을 보고 연락이 오게 된다.

이후 체계적으로 모델 데뷔를 위해 준비하게 되었고, 그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드디어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런웨이를 걷게 된다. 이는 모델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새로운 엔터테이너로서의 첫 시작이었다.

어느덧 모델 업계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활동을 이어오면서 3~4년에 한 번씩 슬럼프를 겪게 된다고 한다. 매일 똑같은 일들을 하다 보니 내가 이 일을 하는 게 맞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모델의 직업적 수명은 매우 짧다. 신인들이 무섭게 올라오는 환경에 놓여있게 되면 누구라도 슬럼프를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준영 역시 거물급 신인들이 등장할 때마다 위기감이 들었다고 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자신보다 더 빨리 유명해지는 신인들을 보며 심적으로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성격을 가진 최준영은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슬럼프를 이겨낸다. 숨을 돌리고 계속 새로운 일을 도전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일들과 가야 할 길의 고민들로 머릿속을 채워 가는 것이다. 이러한 신선한 자극은 늘 자신감 넘치는 지금의 최준영을 만들었다.

최준영의 꿈은 언니, 동생과 함께 옷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다. 사진을 찍는 언니와 패션 디자인학과를 다니는 동생의 기술을 바탕으로 가족사업을 꿈꾸고 있다. 또 한 가지, 최준영의 도전은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꿈꾸고 있다. 아직 준비단계이지만,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에 조만간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자신의 꿈을 위해 긍정적으로 개척하는 모델, 최준영의 이야기다.

Post by Street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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